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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공공분양주택 정책 브랜드 '뉴:홈'의 네 번째 사전청약에 전국에서 9만개 이상의 청약통장이 몰렸다. 뉴:홈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인 이들은 2030 청년층으로 고금리에 따른 대출이자 부담 증대와 분양가 상승으로 비교적 저렴한 공공주택을 통해 주거 안정을 추구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26일 국토교통부는 전일 오후 5시 뉴:홈 4차 사전청약으로 시행한 서울 위례, 서울 대방, 고양창릉 등 4만7000가구의 청약 접수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총 9만3000명이 신청, 평균 1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위례 65.1대 1 ▲고양창릉(나눔) 40.1대 1 ▲서울 마곡 30.7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 위례 59㎡(이하 전용면적) 일반공급은 159.8대 1, 서울대방 84㎡ 일반공급은 76.2대 1로 각각 집계되며 높은 경쟁률을 드러냈다. 서울 마곡 59㎡ 일반공급 경쟁률 또한 66.5대 1이었다.
유형별로는 일반형(26.2대 1) 나눔형(24.8대 1) 선택형(9.2대 1) 순이다. 특별공급 유형 중에서는 청년 특별공급 경쟁률이 41.5대 1로 가장 높았다. 뉴:홈은 청년과 무주택 서민을 위해 공공주택 50만가구를 공급하는 정책이다. 지난 3차례 사전청약에 이어 4차에도 신청자의 75% 이상을 20~30대가 차지하는 등 청년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당첨자 발표는 ▲서울 위례·마곡-1월31일 ▲서울 대방-3월13일 ▲남양주왕숙2·고양창릉(나눔)·수원당수2-3월20일 ▲부천대장·고양창릉(선택)·화성동탄2-3월22일이다. 당첨자를 대상으로 소득·자산 등 자격요건을 추가로 심사해 최종 당첨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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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