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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지난해 순이익이 3조476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역대 최대 실적으로 우량자산을 중심으로 대출 성장을 일구고 비이자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6.1%(5288억원) 증가한 결과다.
이자이익(7조 9174억원)과 수수료이익(8708억원)을 합한 은행의 연간 핵심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9%(4084억원) 증가한 8조7882억원이다. 은행의 4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52%로 집계됐다.
4분기 말 기준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26%, NPL(고정이하여신)커버리지비율은 205.5%이며 연체율은 0.26%다. 하나은행의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총자산은 신탁자산 98조1019억원을 포함한 596조945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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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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