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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이 고금리, 고물가로 인한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대출이자 환급 등 올해 총 293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에 나선다.
1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오는 5일부터 시행하는 은행권의 민생금융지원에 동참하기 위해 이자 캐시백(환급) 약 172억원, 자율프로그램 121억원을 편성했다.
먼저 이달 7일부터 '자영업자·소상공인 대출이자 캐시백'대상 개인사업자 2만1416명에게 152억원을 1차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12월 20일 현재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한 차주로 부동산임대업대출, 외화대출, 마이너스통장 외 한도대출, 기한이익상실계좌는 제외된다.
지원방식은 대출계좌별 최대 2억원 한도로 작년에 납부한 정상이자 중 4% 초과분의 90%를 고객당 최대 300만원 내에서 캐시백 형태로 지급하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대출 자동이체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대출기간이 1년 미만인 계좌는 매분기 다음달 올해 발생이자를 캐시백 지급할 예정이며 개인사업자 3936명에게 약 20억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광주은행은 앞으로도 자영업자·소상공인들과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금융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 대표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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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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