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022년 7월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초선의원모임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는 모습. (뉴스1 DB) 2022.7.11/뉴스1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022년 7월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초선의원모임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는 모습. (뉴스1 DB) 2022.7.11/뉴스1


(서울=뉴스1) 한상희 이비슬 기자 =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피습 이후 8일 만에 공개 활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배 의원은 오는 2일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송파을 송파책 박물관에서 열리는 설맞이 희망콘서트에 참석하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배 의원 측은 뉴스1과 통화에서 "피습 전부터 계획된 큰 지역 행사여서 아직 확정된 건 아니지만 (참석할) 가능성은 높다"고 했다. 이어 "건강은 많이 나아져서 통원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전했다.

배 의원이 행사에 참석한다면, 지난달 25일 국회 본회의 참석 후 8일 만에 공개 활동을 재개하는 것이다.


앞서 배 의원은 지난달 25일 오후 5시18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 안에서 중학생 A군(15)에게 둔기로 머리를 수십 차례 가격당했다.

배 의원은 피습 직후 머리에 출혈이 있는 상태에서 순천향대서울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다. 현재는 퇴원 후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 피의자는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