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명절을 앞두고 도내 곳곳의 시장을 방문했다. 불경기에 기운 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 사진=김동연 지사 인스타그램 캡처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명절을 앞두고 도내 곳곳의 시장을 방문했다. 불경기에 기운 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 사진=김동연 지사 인스타그램 캡처


설날 명절을 앞두고 경기도 내 전통시장 곳곳을 방문하고 있는 김동연 경기지사가 자신의 마음 둘 곳으로 '시장'을 꼽으며 어머니와 옛 기억을 회상했다.


김 지사는 7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올린 글에서 "'당신의 마음 둘 곳은 어디입니까?'…저에겐 '시장'"이라며 "서른셋 홀로되신 어머니가 좌판을 벌이시고 열두 살 아들이 그 곁을 지켰던 시장"이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지난 3일 방문때 찍은 수원 지동시장에서 파는 옥수수 사진과 함께 "시장에 들러 어머니께서 좋아하는 옥수수를 샀다. 올해 여든아홉 되신 어머니께서 잘 드실 수 있는 음식을 골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곧 설날이다. 소중한 분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길 바란다"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

앞서 김동연 지사는 설날 명절을 앞두고 수원, 성남, 남양주 등 도내 전통시장을 찾아 민생현장을 살폈다. 시장을 찾은 도민과 소통하고 어려움이 큰 소상공인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