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건군절(인민군 창건) 76돌인 지난 8일 딸 '주애'와 국방성을 방문했다고 9일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이날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건군절(인민군 창건) 76돌인 지난 8일 딸 '주애'와 국방성을 방문했다고 9일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이날 "항상 임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라며 "적들이 무력을 사용하려든다면 수중의 모든 초강력을 동원해 적들을 끝내버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email protected]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북한이 국가(國歌)인 '애국가'의 가사에서 한반도 전체를 지칭하는 '삼천리'라는 단어를 삭제한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NHK에 따르면 북한 외무성 홈페이지에 게재된 북한 애국가 가사에서 '삼천리 아름다운 내 조국' 부분에 '삼천리'라는 단어가 빠지고 '이 세상 아름다운 내 조국'으로 바뀌었다.

가사 변경 사유와 관련해 북한 측은 아무런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


다만 NHK는 최근 북한이 한국을 평화통일의 대상이 아닌 '적대적 두 국가 관계'로 특정하는 등 정책을 전환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봤다.

앞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는 지난해 말 당 전원회의에서 남북관계를 '적대적인 두 국가 관계', '전쟁 중에 있는 두 교전국 관계'로 규정하면서 대남정책 전환 방침을 밝혔다.


또 김 총비서는 지난달 15일 열린 최고인민회의에서도 헌법에 '대한민국은 제1의 적대국·불변의 주적'으로 명기하고 '평화통일' 등의 표현도 삭제할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