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청 전경/사진제공=경북 영주시
영주시청 전경/사진제공=경북 영주시



경북 영주시가 깨끗하고 쾌적한 서비스 제공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후 이·미용업소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16일 영주시에 따르면 시는 관내 이·미용업소 영업신고와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필한 업소를 대상으로 시설개선을 지원한다.

다만 최근 2년 이내 유사 사업에 대해 지원받은 업소와 지방세 체납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내용은 영업장 내 외부 간판, 바닥, 도배, 조명, 세면대, 온수기 교체 등(위생관리와 무관한 단순 집기류, 미용기구, 소모품 구입은 지원 제외) 비용을 업소당 500만 원 한도(자부담 30%) 내에서 지원한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19일부터 3월 13일까지 영주시 보건소 보건위생과에 직접 방문해 사업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이후 시 보조금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업대상자 15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문수 영주시 보건소장은 "이번 이·미용업소 시설개선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좀 더 깨끗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