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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강종현과의 스캔들로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이번에는 중소건설사 (원스톤) 사내이사로 재직 중이라는 의혹이 나왔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21일 "원스톤은 강씨와 무관하다. 빗썸 관계사 아이티의 직영 휴대폰 매장은 임대가 만료된 상태"라며 "해당 회사는 박민영 가족이 운영하는 곳으로 건물 임대업을 하는 게 전부"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박민영은 2013년 2월 설립한 원스톤에서 사내이사로 재직 중이다. 본점은 서울 암사동 법인 소유 건물이며, 1층에는 아이티 휴대폰 매장이 자리했다.
등기부 등본에 따르면 원스톤은 지중해여행, 비즈몰투어, 하오소프트, 원스톤 순으로 4차례 사명을 변경했다. 주된 사업 목적도 여행업에서 부동산 임대업으로 바꿨다. 이 시기인 2018년 6월5일 박민영이 처음으로 사내이사에 등재됐다. 2021년 6월 임기가 만료됐으나, 2년 여 만인 지난해 4월 다시 이름을 올렸다.
일각에서는 건축공사업, 주택건설업 등을 하고 있는 회사에 박민영이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린 것을 두고 중소건설사 사내이사로 활동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그러나 박민영은 가족회사에 사내이사로 등재된 것으로, 실제로 대표이사 역시 박민영의 어머니가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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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