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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TI) 플랫폼 기업 메타를 이끄는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서울 영등포구 소재 LG 트윈타워를 찾았다. LG전자와 확장현실(XR) 헤드셋 등의 논의를 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커버그 CEO가 한국을 방문한 것은 2014년 이후 10년 만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저커버그 CEO는 이날 낮 12시23분쯤 LG 트윈타워를 방문했다. 건물 동관 지하주차장을 통해 입장했으며 이날 논의 안건에 대한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저커버크 CEO는 권봉석 ㈜LG 최고운영책임자(COO), 조주완 LG전자 대표, 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장 등과 회동한 뒤 XR 디바이스 협업 방향 및 AI 개발 등을 이야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앞서 스마트폰의 공백을 대신할 분야로 XR 사업을 꼽았다. 메타는 AI 등 첨단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다. LG전자 하드웨어 기술력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XR 사업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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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김동욱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