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병원장(오른쪽 세번재)이 29일 기장군과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성장·발달을 돕기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 하남신기장군 교육청소년과 과장(왼쪽 네번째)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남권원자력의학원
서영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병원장(오른쪽 세번재)이 29일 기장군과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성장·발달을 돕기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 하남신기장군 교육청소년과 과장(왼쪽 네번째)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남권원자력의학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창훈)과 기장군이 '드림스타트 성장클리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9일 의학원에 따르면 기장군 드림스타트 성장클리닉 프로그램은 기장군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두 기관은 지난해 처음 협약을 맺고 사업에 착수하여 모두 18명의 소아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했다. 진료 과목은 저성장, 성조숙증, 아토피 피부염, 비만과 영양교육 등이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현재 소아청소년과 두 명의 전문의가 일반 진료 뿐 아니라 성장클리닉과 비염, 아토피 등의 호흡기 알러지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기장군의 지원을 받아 취약계층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저신장, 성조숙증, 아토피 질환에 대한 검진과 치료를 하고 있다. 또한 의학원은 이들 아동들의 입원치료가 필요할 시 자격요건 검토 후 사회사업기금도 지원하고 있다.


기장군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지난해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취약계층 소아청소년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파악해 의료지원을 함으로써 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