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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해외 자본 투자 유치를 증대하기 위해 외국인 투자 지원 제도를 강화한다.
6일 정부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2024년 외국인투자 촉진시책'을 통해 글로벌 혁신 허브를 위한 외국인직접투자 유치 강화를 목표로 제시했다. 전략적 유치활동 추진, 외국인투자 지원제도 강화, 외국인투자환경 개선 등 세부 추진과제도 마련했다.
산업부는 외국인투자 유치를 통한 공급망 강화·첨단기술 확보를 위해 100대 핵심기업을 선정하고 고위급 소통 또는 소규모·밀착형 유치활동에 나선다. 첨단산업 핵심기업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지난해 500억원의 현금지원 예산을 올해 2000억원으로 증액하고 외투기업 전용 연구개발(R&D) 사업을 신설해 글로벌 기업의 국내 연구개발 투자를 활성화한다.
산업부가 운영하는 외국인투자옴부즈만은 2023년 제도개선 18건 등 총 406건의 고충을 처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고충처리 실적이 전년 대비 4.9% 늘었다. 외국인투자옴부즈만은 외국인투자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1999년 도입됐다. 제도 개선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용노동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환경부 등이 참여했다.
산업부는 외국인투자위원회를 통해 의결한 '2024년 외국인투자 촉진시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외국인투자옴부즈만의 적극적인 고충처리 활동 등을 토대로 외국인투자기업에게 보다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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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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