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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소속팀 알나스르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4강 진출이 좌절됐다.
알나스르는 12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알와슬파크에서 열린 ACL 8강 2차전서 아랍에미리트의 알아인에게 승부차기 끝 1-3으로 패했다.
1차전에서 0-1로 진 알나스르는 2차전 정규시간까지는 3-2로 이겼다. 합산 스코어 3-3이 되면서 두 팀은 연장전을 치렀다. 연장전에선 한 골씩 주고받았다.
결국 승부차기로 4강 진출 팀이 가려졌다. 알나스르는 호날두를 제외한 3명이 모두 실패했다. 반면 알아인은 3명이 성공해 4강에 올랐다.
호날두는 연장 후반 13분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극적 동점골을 넣었다. 팀이 지면서 UCL 우승 경험이 풍부한 호날두는 아시아 대륙 트로피도 도전했으나 행보를 멈추게 됐다. 호날두는 올 시즌 ACL에서는 플레이오프 포함 8경기 6골 1도움을 기록했다.
알아인의 박용우는 풀타임 출전하며 활약했다. 승부차기 키커로는 나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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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