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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 노른자 단지로 불리는 '아세아아파트'가 재탄생 된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용산 지구단위계획 및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세부 개발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
대상지는 신용산역, 이촌역 인근 한강대로 이면에 있으며 LG유플러스 본사와 방탄소년단(BTS) 소속사인 하이브도 붙어 있다.
과거 군인아파트 등 군부대 용지로 사용해 왔지만 이후 2020년 특별계획구역 세부 개발계획을 결정하고 주택법에 의한 주택 건설사업이 추진됐다.
이번 주요 변경 사항은 지역에 부족한 체육시설 추가 기부채납 등 공공기여 계획 변경과 건축물 높이 및 용적률 계획에 대한 변경이다.
공동주택 999가구(기존 969가구)가 건립될 예정이다. 높이는 33층 이하→ 36층 이하, 용적률은 340% 이하→ 382% 이하로 변경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광역중심지 위상에 부합하는 개발을 유도해 지역 도시미관 및 보행환경이 개선되고 양질의 주택이 공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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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