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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허벅지 통증'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이정후가 다음주 중반쯤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뉴스1 ⓒ News1 |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허벅지 통증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다음 주 중반쯤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17일(한국시간) "이정후가 다음 주 중반 그라운드로 돌아와 신시내티 레즈와의 시범경기에는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후는 지난 14일 신시내티와 시범경기 중 4회 세 번째 타석을 앞두고 교체됐다.
멜빈 감독은 "이정후가 다리 뒤쪽이 약간 당긴다고 했다. 큰 문제는 아니지만 무리하게 기용하고 싶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후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이정후의 부상이 심각한 정도는 아니지만 철저하게 관리하는 차원에서 2~3일 출전을 제한하고 추이를 지켜보기로 했다.
2023시즌을 마치고 키움 히어로즈를 떠나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300만 달러(약 1505억 원) 대형 계약을 맺은 이정후는 시범경기부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정후는 9경기에서 타율 0.348(23타수 8안타) 1홈런 3타점 4득점 1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954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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