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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팀이 '서울시리즈'를 위해 방한한 가운데 선수단 아내들이 CJ올리브영(올리브영) 매장을 단체로 방문해 관심이 모인다. K뷰티 인기에 다양한 화장품을 둘러볼 수 있는 올리브영을 찾아 쇼핑을 즐긴 것으로 보인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LA 다저스 선수인 제임스 아웃맨의 아내 다샤 아웃맨을 비롯한 다저스 선수단 아내 10여명이 전날 서울 강남구 올리브영 언주역점을 방문했다. 올리브영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쇼핑을 위해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자리에는 오타니 쇼헤이의 아내 다나카 마미코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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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샤 아웃맨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올리브영 방문 인증샷을 남기고 '한국의 스킨케어는 최고다'(Korean skincare is the best!)라는 글을 쓰기도 했다.
올리브영은 한국의 중소 브랜드를 키우는 등용문 역할을 하며 K뷰티를 알리고 있다. 국내 중소 화장품 브랜드는 빠르게 트렌드가 반영되고 합리적인 가격대에 다양한 콘셉트로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올리브영은 약 80%가 중소 브랜드로 이뤄져 있다.
특히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 이후 중국인 단체관광객(유커) 유입의 '최대 수혜주'로 꼽혔던 면세점보다 올리브영이 탄력을 받은 상황이다. 중국인의 한국행 단체관광 허용이 발표된 8월10일 이후 올리브영 명동 상권 매출이 크게 늘었다. 이후 3개월간 올리브영의 명동 지역 5개 매장 외국인 매출은 4배 증가했다.
다저스 선수단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와의 '2024 MLB 개막 2연전'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해당 경기는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서울시리즈는 한국 야구 사상 처음 열리는 MLB 정규시즌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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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진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유통팀 연희진입니다. 성실하고 꼼꼼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