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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 제품이 애플워치를 제치고 호주 소비자가 가장 만족한 웨어러블 기기로 선정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호주의 소비자 조사·평가업체인 캔스타블루는 '갤럭시 워치6' 등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 제품을 호주 소비자들이 가장 만족하는 스마트워치·피트니스 트래커 부문 1위로 뽑았다.
이번 조사는 최근 2년간 스마트워치와 피트니스 트래커 구입자 약 6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전반적인 만족도, 배터리, 사용성, 내구성, 가성비와 관련한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갤럭시워치 제품은 모든 항목에서 별점 5점 만점을 받으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애플이 차지했다. 애플워치는 전반적인 만족도, 배터리, 내구성, 가성비 등에서 별점 4점을 받아 2년 연속 2위에 올랐다. 3위는 미국의 스마트기기 업체 가민, 4위는 구글의 웽러블 기기 자회사 핏빗이 각각 차지했다.
캔스타블루는 "삼성전자는 종합 만족도를 포함해 모든 부문에서 별점 5점을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며 "이번 조사는 호주 소비자들이 갤럭시 워치의 스타일과 디자인이 훌륭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 등 다른 모바일 제품도 최근 발표된 소비자 조사에서 '최고 만족도'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 1월에는 '2024년 소비자가 가장 만족한 스마트폰'으로 2년 연속 선정됐으며 지난해 8월에는 '2023년 소비자가 가장 만족한 태블릿' 부문에 뽑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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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