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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 '이어마을'이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인 '2024년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사업' 대상지에 선정됐다.
25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어마을에는 국비 2억원과 지방비 2억원 (도비 4800만원, 시군비 1억 1200만원, 자부담 4000만원)을 합한 총 4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어마을은 썰물 때 드러나는 넓은 갯벌과 산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어촌마을로, 2022년 해양수산부 어촌관광사업 등급평가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 부문에서 1등급을 받아 '일등어촌'에 선정되기도 했다.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사업'(이하 고도화사업)은 중앙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로 어촌마을의 체험장, 숙박시설 등을 개선하여 특화형 어촌마을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022~2023년 어촌관광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 '찾고 싶은 관광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깨끗하고 위생적인 숙박시설'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사업 특화 아이템으로 '숙박 중심 고도화'를 추진된다.
경남도는 남해군 이어마을을 기존의 단체관광객용 숙소를 가족과 연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깨끗하고 위생적인 숙소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김성덕 경남도 어촌발전과장은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 사업으로많은 관광객이 어촌을 찾고 어촌 경제도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도에서는 어촌 생활기반 조성과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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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김동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영남지사 김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