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기준 공공·민간공사 계약금액이 72조원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지난해 4분기 기준 공공·민간공사 계약금액이 72조원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지난해 4분기 기준 공공·민간공사 계약금액이 72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도급순위 1~50위 건설업체가 44%에 달하는 31조6000억원을 따냈고 민간 공사 금액이 소폭 증가한 반면 공공공사는 크게 늘었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건설공사 계약금액은 전년대비 7.9% 증가한 71조9000억원이다.

주체별로 살펴보면 공공부문은 22조3000억원으로 전년대비 30.5%, 민간부문은 49조6000억원으로 0.1% 증가했다.


공종별로 살펴보면 토목(산업설비, 조경 포함)은 산업설비 등이 증가하며 전년대비 28.1% 증가한 22조9000억원, 건축은 0.5% 증가한 49조1000억원을 달성했다.

기업규모별로는 상위 1~50위 기업이 31조6000억원(전년대비 30.1%↑), 51~100위는 4조9000억원(35.8%↑), 101~300위 6조4000억원(4.6%↑), 301~1000위 5조1000억원(12.8%↓), 그 외 기업 24조원(10.6%↓)이다.


현장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이 전년대비 8.6% 증가한 34조원, 비수도권은 7.3% 뛴 38조원을 기록했다.

이밖에 본사 소재지별로는 수도권 43조5000억원으로 전년대비 12.0%, 비수도권이 28조5000억원으로 2.3% 증가했다.


건설공사 계약 통계와 관련된 자료는 오는 3일부터 국토교통 통계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