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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다.
4일 오후 2시38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35포인트(1.08%) 오른 2736.91을 기록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27포인트(1.16%) 오른 2738.24에 개장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45억원, 1765억원을 순매수 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반면 개인은 홀로 3795억원어치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모두 상승세다. 삼성전자(1.07%) SK하이닉스(4.46%) LG에너지솔루션(0.40%) 삼성바이오로직스(1.11%) 현대차(4.17%) 기아(4.13%) 등이 강세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이날 미국 인디애나주에 5조2000억원을 투자해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기지를 짓는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는 3월 민간 고용 호조, 인텔 급락 사태에도 인플레이션에 대한 파월 의장의 완화적 발언 등에 힘입어 혼조세로 마감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나스닥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각각 0.23%, 0.11% 상승했다. 반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1%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7포인트(0.08%) 오른 880.59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5.57포인트(0.63%) 상승한 885.53에 출발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48억원, 386억원을 각각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은 551억원어치 순매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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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