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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11일 금촌동 1017번지에 도시민들이 직접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시민주말농장'을 개장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주말농장 선정자를 비롯해 김경일 파주시장, 시의원, 농업인 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민주말농장은 도시농업을 활성화하고 영농체험을 통한 건전한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재 금촌과 문산 2곳에서 운영 중이다.
15년째 운영 중인 금촌 주말농장은 올해 1구좌당 9.9㎡(3평) 씩 총 2500구좌를 분양했으며 6290여 명이 신청해 2.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문산 주말농장은 지난달에 개장되었으며 1구좌당 16.5㎡씩 300구좌를 분양했다. 주말농장은 작물 수확기인 11월까지 운영된다.
파주시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개장 전, 주말농장 안내판 최신화, 휴게시설 정비, 임대농기구 추가 구입 등 편의시설을 개선했다. 특히 매년 발생하는 폐비닐 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생분해 비닐만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 2024 경기도 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
파주시는 지난 11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제14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와 제70회 경기도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파주시장과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시장의 격려사, 파주시의장 축사 후, 자원봉사자 대표의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자원봉사자 소양 교육과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등이 진행되어 역량 강화의 시간도 가졌다.
자원봉사자 격려를 위해 직접 참석한 김경일 파주시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과의 든든한 동행이 시작됐다"며 "파주를 방문하는 선수단과 경기도민께 좋은 추억만을 남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교육을 마친 자원봉사자들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파주에서 열리는 제14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70회 경기도 체육대회에서 △종합안내 △경기 지원 △환경 정리 △주차 안내 등을 할 예정이다.
◇ 기대플러스 병원, 5년간 파주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자립 도와
파주시는 지난 11일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기대플러스병원과 후원 협약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후원 협약 기간은 5년으로 기대플러스병원에서는 매해 보호 종료되는 자립준비청년에게 1인당 100만원씩(1회) 후원할 계획이며 올해는 9명의 자립준비청년에게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대기 기대플러스병원 대표원장은 "이번 후원이 큰돈은 아니지만 자립준비청년들이 세상에 뿌리를 내려 누군가의 좋은 부모가 되어 잘 살아가길 바라는 응원의 목소리로 기억해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기대플러스병원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새로운 출발을 하는 자립준비청년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파주시도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힘찬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 갖겠다"고 말했다.
자립준비청년은 가정위탁이나 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가 종료되는 18세 이상의 청년들로 보호 종료 후 생활고를 겪는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이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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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