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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군수 전진선)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에서 실시한 '2024년 역사·문화·생태 관광융합콘텐츠 개발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17일 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경기도 시군의 역사·문화·생태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제안된 것으로 신규 관광콘텐츠 개발 분야에 양평군이 선정됐다.
군은 대표 관광지인 두물머리를 거점으로 세미원, 양수리 전통시장 등 관광자원을 연결한 '두물머리 물래길 인생(인문+생태) 트래킹'을 기획, 운영한다. 해당 콘텐츠는 인문·생태 해설사와 함께 두물머리 물래길을 따라 걷는 프로그램으로 자연 속에서 힐링을 원하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 양수리 전통시장과 연계한 스탬프투어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두물머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명소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두물머리 일원의 생태관광을 활성화하고, 우리 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문화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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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 분야 '사통팔달 간담회'
양평군은 지난 16일 군 보훈회관 4층 다목적실에서 지역 문화체육과 관광분야의 사회단체장과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통팔달 간담회(문화체육·관광업분야)'를 진행했다.17일 군에 따르면 관내 사회단체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통팔달 간담회는 '사회단체와 소통하는 민선 8기 매달 정기 간담회'의 줄임말로 지역을 대표하는 분야별 사회단체장을 초청해 진행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관련 부서장의 현안사업과 홍보사항 안내, 전진선 양평군수의 해외협력을 위한 대외교류 현황과 양평군 매력 그린 계획에 대한 발표와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부서 현안사업 발표에서 문화체육과는 청년들의 공연과 전시회 참여를 돕기 위한 문화예술패스 지원 사업과 휴장기를 마치고 재개장 하는 양평파크골프장 이용 관련 변경사항 등을 안내했다.
이어 관광과는 지역의 관광 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과 관광상품개발을 위한 워크숍 추진을 안내하고 양평군 관광 캐릭터인 '양춘이' 활성화 방안 등을 소개했다.
전진선 군수는 "행복과 기대를 채우는 매력 양평을 위해 관광문화벨트 조성사업과 채움지역 지원계획을 적극 추진하고자 한다"며 아름다운 전원도시 양평을 향해 문화체육·관광분야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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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군수, 퇴계 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연단 격려
전진선 양평 군수가 제5회 퇴계 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연에 참가한 유림과 청소년을 격려했다.퇴계 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연단은 지난 12일 퇴계 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연행사 개막식을 마치고 서울 경복궁에서 출발해 안동 도산서원까지 퇴계 선생의 귀향길 노정에 따라 약 250㎞를 걷게 된다.
재연행사 5일차를 맞이한 16일 이른 아침, 전진선 양평군수와 유영표 몽양기념관장, 양평지역 유림들은 국수역에서 출발하기 위해 모인 김병일 도산서원 원장, 김덕현 몽양기념관 前 관장, 이광호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등 80여 명의 재연단을 마중 나와 응원했다.
전진선 군수는 "재연행사는 퇴계 이황 선생의 선비정신과 공경, 배려, 존중의 정신을 실천하고, 서원을 통한 지방 인재 양성과 지방 인구 유입 등 지방 시대를 선도하며 홍보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라며 "두물머리와 양근성지 등을 탐방하고 양평군의 자연환경과 지역 발전을 살펴보면서 퇴계 선생이 지역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자 했던 정신을 되새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퇴계 선생의 마지막 귀향길 재연단은 양평군을 지나 충주, 단양을 거쳐 오는 25일 경상북도 안동에 도착해 도산서원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13박 14일의 여정을 마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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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이건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