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호 현대차 광주전남지역본부장(오른쪽)이 24일 광주 국제교통에서 광주지역 '쏘나타 전용택시 1호차'를 김상록 국제교통 대표에게 전달하고 기념 쵤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차그룹 제공.
송성호 현대차 광주전남지역본부장(오른쪽)이 24일 광주 국제교통에서 광주지역 '쏘나타 전용택시 1호차'를 김상록 국제교통 대표에게 전달하고 기념 쵤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차 광주전남지역본부는 24일 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국제교통에 ' 쏘나타 전용택시' 1호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3일 국내 내연기관 중형세단 중 유일한 택시 전용 모델인 '쏘나타 택시'를 출시했다.

현대차는 광주지역을 대표하는 법인택시 업체인 국제교통이 100% 현대차 택시를 보유하며 오랜기간 현대자동차와 동행한 점을 고려해 광주지역 '쏘나타 택시'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된 '쏘나타 택시'는 모델 특성상 가혹한 시내주행환경에서도 택시업계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일반 차량 대비 약 2배 강화된 내구 시험 과정을 거쳤다. 내구성을 높인 스마트스트림엔진 LPG 2.0엔진과 택시 전용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일반 타이어 대비 약 20% 내구성이 강화된 타이어를 적용했다.

기존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 대비 휠베이스를 70mm 늘려 넓은 2열 공간을 바탕으로 승객에게 보다 쾌적한 탑승 경험을 제공한다.


그리고 △1열 에어백 △운전석 무릎 에어백 △1열/2열 사이드 에어백 △전복 대응 커튼 에어백 등이 포함된 9 에어백 시스템 △차로 유지 보조(LF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송성호 현대자동차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이번 쏘나타 택시 1호차 특별 전달식 진행을 계기로 택시업계와 상생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택시는 택시 전용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2열 거주공간을 확대하는 등 특화된 상품성을 갖춘 차량" 이라며 "택시 전용 모델로서 차별성을 갖춘 쏘나타 택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