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사건을 맡은 대법관에게 앙심을 품고 살해 협박한 50대 남성이 25일 강원도 원주에서 긴급 체포된 뒤 서울 서초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2024.4.2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자신의 사건을 맡은 대법관에게 앙심을 품고 살해 협박한 50대 남성이 25일 강원도 원주에서 긴급 체포된 뒤 서울 서초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2024.4.2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홍유진 기자 = 자신의 사건을 맡은 대법관에게 앙심을 품고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50대 남성이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협박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4일 대법원 민원실로 전화해 대법원 사무관에게 자신의 사건과 관련해 "대법관 등 사건 관련자들을 죽이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대법원의 신고를 받고 25일 강원도 원주에서 A 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협박 전화 동기와 경위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