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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2호기 발사 실패가 확인된 28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찾은 장병들이 북한 군사 도발실을 둘러보고 있다. 북한은 지난 27일 오후 10시 44분쯤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일대에서 서해 남쪽 방향으로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했지만 약 2분 뒤에 발사체가 공중에서 폭발하는 모습이 우리 군에 포착됐다. 2024.5.28/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북한이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해 군사위성을 발사하려 한 것을 강력히 규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구테흐스 사무총장의 대변인인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이같이 전하며 "북한이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해 발사하는 것은 안보리 결의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앞서 북한으로부터 27일 오전 0시부터 다음 달 4일 0시 사이에 '위성 로켓'을 발사할 것이라고 통보한 뒤 27일 오후 10시46분께 탄도미사일을 이용해 군사위성을 발사했다.
다만 이 발사체는 발사 2분만에 공중에서 폭발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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