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환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왼쪽 첫번째)과 이민근 안산시장(왼쪽 두번째)이 고립 은둔 청년 등의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안산시
이경환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왼쪽 첫번째)과 이민근 안산시장(왼쪽 두번째)이 고립 은둔 청년 등의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시장 이민근)와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이경환)이 고립 은둔 청년의 사회적 자립을 돕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안산시는 최근 사회 진출이 원활치 못한 청년 니트(NEET)족의 지원을 위해 민·관 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이경환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을 비롯해 박영옥 (사)가치있는 누림 이사장, 노진형 안산시그룹홈연합회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실업 문제 해소, 청년들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일상 복귀가 막막한 고립 은둔, 구직 단념, 자립 준비 청년 등 위기 취약 청년을 적극 발굴해 이들의 원활한 사회 참여를 도울 계획이다.


시는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위기 취약 청년을 발굴해 대상자를 협약기관에 연계하고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안산고용복지+ 센터는 발굴된 청년의 취업을 돕기 위해 직업탐색과 기업탐방 프로그램, 직업훈련 상담, 취업계획 수립, 적합 일자리 알선 등의 고용서비스를 지원한다.

(사)가치있는 누림은 누림주택사업, 청년도전지원사업, 은둔고립청년 통합지원사업을 활용한 일상생활 지원, 주거지원, 심리지원, 진로상담 지원 등으로 청년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산시그룹홈연합회는 자립 준비 청년에게 고립과 위기 상황으로부터 적절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시에 도울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복잡 다양한 이유로 사회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이 삶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취업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섬으로써 사회 구성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