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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의 한낮 평균 최고 기온이 31도 이상, 내륙지역은 최대 36도까지 치솟으며 연일 찜통 불볕 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13일 서울 한강시민공원 부근에서 한 시민이 부채질을 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찜통 더위는 서쪽으로부터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맑아 햇볕에 의해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1도 이상(내륙권 최대 36도)으로 올라 연일 더위가 지속되는 것으로 보인다"며 "시민 여러분들은 물을 충분히 마시고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더위는 금요일까지 지속되다 밤부터 제주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 15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기상청은 2024년 여름철 3개월 전망에서 올여름은 평년보다 더 더울 것으로 예상, 오는 6~8월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은 50%라고 내놓은 바 있으며, 7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40%, 비슷할 확률도 40%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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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별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전문지 머니S 사진부 임한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