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메디톡스 필러 제품 '아띠에르'. /사진=메디톡스
사진은 메디톡스 필러 제품 '아띠에르'. /사진=메디톡스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가 필러 제품 '아띠에르'를 인도네시아에 수출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9분 메디톡스는 전 거래일 대비 8600원(6.68%) 오른 13만7300원에 거래된다.


메디톡스는 지난 20일 인도네시아 보건당국으로부터 히알루론산(HA) 필러 '아띠에르' 3종에 대한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무슬림 국가로 알려져 있는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다. 메디톡스는 최근 K-뷰티의 인기에 힘입어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필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톡스는 지난 2019년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 HA 필러 '뉴라미스' 마케팅 노하우를 활용해 아띠에르를 시장에 안착시키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한국 문화에 관심이 높을 뿐 아니라 구매력이 높고 피부미용에 관심이 많은 3040 소비자들이 많은 시장"이라며 "메디톡스만의 독자적인 R&D(연구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아띠에르를 통해 해외 필러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