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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기업공개(IPO) 시장이 개인들의 대안 투자처로 떠올랐다. 지난해에 이어 연초부터 2차전지와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IPO 시장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서다. 전문가들은 공모주 투자에 성공하려면 단기 재료에 흔들리지 말고 기업을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주린이(주식+어린이)에게 새내기 상장사의 실적에 리스크 등 분석은 어렵기 마련. 불확실성의 시대, 'IPO 스타워즈'가 자고 나면 새롭게 등장하는 예비 상장사 및 새내기 상장사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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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용 보철수복 소재 전문기업 하스가 24일 공모청약을 진행한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스는 오는 25일까지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을 실시한다. 공모가는 1만6000원이다. 상장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코스닥 상장일은 다음달 3일이다.
하스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국내외 2140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946.4대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였던 9000원~1만2000원을 초과했다. 책정된 공모가에 따른 하스의 상장 후 시가총액은 1254억원이다.
2008년 설립된 하스는 자연 치아와 유사한 치아용 보철수복 소재를 제조를 주력으로 한다. 하스는 ▲소재 미세구조 제어 기술 ▲정밀 성형 기술 ▲소재 간 하이브리드화 기술 등 원천 기술에서 비롯하는 핵심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이 등이 주요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치아용 보철물에 주로 사용되는 보철물 소재인 '리튬 디실리케이트 글라스 세라믹'을 주력으로 생산·판매하고 있다. 현재 치과 소재 전문 유통 파트너사 133곳을 통해 총 70개국에 제품을 수출 중이다.
상장 이후 하스는 ▲글로벌 시장 확대 ▲신규 사업 진출 ▲생산 역량 확대를 통해 성장을 이어 간다는 전략이다. 공모자금은 제3공장 확장을 위한 자금과 연구개발 자금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3D 프린트용 결정화유리 소재 등 신제품 개발을 통해 매출 다변화에 나설 방침이다. 또 강원도 강릉에 약 만평 규모의 3공장을 설립해 생산 역량(CAPA)을 기존 약 188만개에서 307만개로 늘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김용수 하스 대표는 "하스는 자연치아와 가장 유사한 리튬 디실리케이트 보철수복 소재를 제조하고 있는 독보적인 기술력의 소재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치아용 보철수복 소재 및 결정화 유리 분야의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탑티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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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윤경 기자
증권부 염윤경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