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오른쪽 2번째)이 5월 22일 국토교통부 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차 국가산단 범정부 추진지원단 회의’에서 용인특례시의 의견을 말하고 있다. / 사진제공=용인특례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오른쪽 2번째)이 5월 22일 국토교통부 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차 국가산단 범정부 추진지원단 회의’에서 용인특례시의 의견을 말하고 있다. / 사진제공=용인특례시


용인시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관통하는 국도 45호선 확장(4차로→8차로) 사업의 완공이 당초보다 3년 정도 앞당겨지게 됐다.


27일 용인시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6일 오후 국도 45호선 확장과 관련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국비 지원 방침을 밝혔다.

이 사업은 국도 45호선의 용인 처인구 남동 대촌교차로에서 안성시 양성면 장서교차로까지 12km를 4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번 예타 면제에 따라 시는 완공 시기가 당초보다 3년가량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12km 구간 확장을 위해 투입될 공사비는 모두 1조886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게 정부의 추산"이라면서 "국도 45호선의 8차로 확장 사업을 서둘러 진행해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삼성전자 첫 번째 생산라인(Fab) 가동 시점인 2030년 하반기에는 확장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