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지난해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했던 경북 예천군 벌방리 곳곳에서 중장비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23일 지난해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했던 경북 예천군 벌방리 곳곳에서 중장비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산림청은 29일 오후 2시부로 전국에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현재 제주지역에 호우경보가 전남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고 30일까지 전국에 30~100㎜(많은 곳은 150㎜ 이상)의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


제주도 전역에는 산사태 예측(실황) '경보'가 내려져 있는 상태로 지역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산림청은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해 운영 중이다.


박영환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됐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유사 시 신속하게 대피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