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러닝메이트로 최고위원 출마한 인요한 국민의힘 의원(비례대표)이 원 전 장관의 당선만을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인 의원이 1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는 모습. /사진=뉴스1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러닝메이트로 최고위원 출마한 인요한 국민의힘 의원(비례대표)이 원 전 장관의 당선만을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인 의원이 1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는 모습. /사진=뉴스1


인요한 국민의힘 의원(비례대표)이 "오로지 원희룡 후보가 당선되는 것만 생각한다"고 밝혔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 의원은 이날 대구시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고위원으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인 의원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현재 지지율 1위지만 뒤집힐 확률이 90%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선 "영남을 믿는다"며 "6·25 때 부산·경남이 구해줬고 최근 (총선에서) 200석 무너지지 않도록 영남이 지켰다. 올바른 선택을 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인 의원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당대표가 돼야 하는 이유에 대해 "한 전 위원장이 많은 고생은 했지만 원 전 장관보다 경험이 부족하다"며 "(당대표는) 국회의원, 도지사 등 여러 가지 경험이 필요하고 제일 중요한 것은 대통령실과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