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가 태국신용보증공사(TCG) 직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한 후 두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보
기보가 태국신용보증공사(TCG) 직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한 후 두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보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은 지난 1~4일 인재개발원과 서울 영업점에서 태국신용보증공사(이하 'TCG') 직원들과 함께 보증제도와 리스크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기보는 2022년 12월 TCG와 체결한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제도 정보교환과 공동연구를 위한 실무자 워크숍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태국 방콕에 이어 제3차 워크숍을 기보 주관으로 개최하게 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프라팟사라 나오와부트라 부장을 포함한 6명의 TCG 직원이 참석했다. 기보 용인 인재개발원에서 기관소개와 주요성과 보증제도 및 상품 설계방법, 부실관리와 재기지원 제도, 리스크관리 제도 등에 대한 보유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TCG 방문단은 지난 4일 기보 벤처투자금융센터와 종로지점을 방문해 기보의 투자와 혁신금융의 진행과정을 살펴보고 지원제도와 기술평가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소개를 받았다.

기보는 2015년부터 3년간 태국정부와 유관기관에 기술금융시스템을 전수하기 위해 기획재정부의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을 진행했고 TCG와 태국 국립과학기술개발원에 기보 기술평가시스템을 바탕으로 개발된 태국기술평가시스템(TTRS)을 전수한 바 있다.


이은일 기보 이사는 "이번 TCG와의 워크숍을 통해 태국의 기술평가와 창업지원 역량강화에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보는 향후 해외 보증기관들과 업무교류를 정례화해 기보의 기술금융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전수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