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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경기청소년사다리' 사업 참가자가 95명이 미국 등 해외연수를 위해 출국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청소년(중3~고2)을 대상으로 해외연수와 현지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진로를 모색하고 자기 계발을 돕기 위한 취지다. 취약계층을 위한 복권 기금으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추진한다.
청소년사다리 참가자 95명은 지난 22, 25일 2팀으로 나눠 미국과 캐나다로 향했다. 다음 달 12일까지 3주간 미국 디트로이트와 캐나다 토론토 등 북미 국가 주요 도시를 방문해 어학연수를 비롯해 다양한 현지 체험을 할 예정이다.
이들은 연수 기간 평일에는 어학수업과 체육활동, 영어 실전 활용 미션, 팀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주말에는 박물관 견학, 대학 멘토링 투어, 명소방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오는 9~10월 중 연수 성과를 토론하고, 다양한 체험 정보도 공유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다리 프로그램을 올해는 청소년까지 대상을 확대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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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상인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취재본부 남상인 입니다. 경기도와 수원, 안양시 등 6개 지자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