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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KT대구경북광역본부와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2024)·기후동행쉼터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FIX 2024를 홍보하기 위해 기후동행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전시회 관련 홍보물과 안내자료 제공 등에 상호협력 한다.
FIX 2024는 '혁신기술이 바꿀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모빌리티, 로봇, 반도체, 정보통신기술(ICT) 등 미래 신산업을 중심으로 국내외 정상급 기업과 기술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FIX 2024는 그간 개별적으로 개최하던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 '대구국제로봇산업전', '스타트업 아레나' 등을 한자리에서 열어 대규모 행사로 개최할 계획이다. 박람회는 ABB관, 모빌리티관, 로봇관, 스타트업관 등으로 꾸며진다.
ABB관(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에는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ICT, 사이버보안, 반도체, 메타버스 등 최신 ICT 기술들이 집중적으로 전시된다. 이곳에서는 스마트팩토리, AI 휴먼,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홈 등 다양한 시민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빌리티관에는 UAM, 전기/수소차, 자율주행, 2차 전지, 전동화 부품 등 모빌리티 산업 전반에 걸친 최신 기술이 전시된다.
로봇관에는 제조용 로봇, 식음료 서빙 로봇, 인공지능 로봇, 배송 로봇, 자율주행 로봇 관련 기술이 각각 소개된다.
FIX 2024의 가장 큰 특징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혁신기술의 공유'와 '세상을 이끌 기술/기업 발굴'의 플랫폼이라는 점이다. 그 연결고리로 ICT 아이디어와 스타트업 경연의 페스티벌인 스타트업 아레나를 동시에 조성한다.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오늘 FIX 2024 대시민 홍보와 쉼터를 통해 대구시와 KT가 시민들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미래혁신기술박람회에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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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