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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수수료 논란에도 배달의민족(배민) 인기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배달앱(애플리케이션) 사용자 수를 조사해 발표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 7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배달앱은 배민으로 집계됐다. 월간 사용자 수는 2251만명으로 지난달 보다 3.7% 늘어났다. 이는 배민 앱 출시 이후 역대 최고 기록이다.
그 뒤로 ▲쿠팡이츠 810만명 ▲요기요 589만명 ▲땡겨요 101만명 ▲배달특급 38만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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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은 배달앱 점유율 1위로 한동안 업계 최저 수수료를 고수했지만 지난달 이국환 대표가 사임하면서 수수료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7월1일부터 포장 제품에도 중개 수수료를 부과한 데 이어 이달 9일부터 배달 중개 수수료를 6.8%에서 9.8%로 2년 만에 인상하기로 했다.
배달업계는 최근 수수료 및 배달비와 관련해 이슈가 끊이질 않고 있다. 이달 들어 요기요가 배달 중개 수수료를 기존 12.5%에서 9.7%로 인하했다. 이로써 배달앱 3사 기본 수수료는 배민 9.8%, 쿠팡이츠 9.8%, 요기요 9.7%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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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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