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4년 2분기 1조57억원의 매출과 12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4년 2분기 1조57억원의 매출과 12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올 2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 다만 미주 지역의 선전으로 해외 전체 매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4년 2분기 1조57억원의 매출과 12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 하락, 영업이익은 4.2% 증가했다.

2분기 해외 사업은 중화권 부진에도 미주와 EMEA, 기타 아시아 지역의 선전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381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코스알엑스 실적 편입 효과 등으로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브랜드 중 라네즈, 헤라, 에스트라 등이 제품 경쟁력과 마케팅 활동에 힘입어 선전했다. 주요 자회사 중에서는 에스쁘아와 아모스프로페셔널, 오설록의 매출이 성장했다. 오설록은 매장 방문객이 늘며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