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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뱅크웨어글로벌 상장 첫날에 주가가 하락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7분 기준 뱅크웨어글로벌 주가는 공모가 1만6000원 대비 900원(5.63%) 하락한 1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기업공개(IPO) 종목 중 밴드 하단에 공모가를 정한 건 뱅크웨어글로벌이 처음이다. 뱅크웨어글로벌은 공모가를 희망 밴드 하단으로 결정한 것에 대해 "최근 상장 기업들의 공모가가 과도하게 부풀려졌다는 논란이 지속해서 제기된 점을 고려해 시장 친화적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뱅크웨어글로벌은 금융기관의 상품 및 금융거래 업무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해 국내외 선도 은행 및 금융회사에 공급하는 글로벌 금융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뱅크웨어글로벌은 지난달 23일부터 5영업일 간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희망 밴드(1만6000~1만9000원) 하단인 1만6000원으로 확정했다. 전체 공모 물량의 75%인 105만주 모집에 총 827개 기관이 참가하면서 155.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표주관회사는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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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빈 기자
안녕하세요. 이예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