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태진 프롬바이오 대표(왼쪽)와 강석모 바이오톡스텍 상무가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프롬바이오
심태진 프롬바이오 대표(왼쪽)와 강석모 바이오톡스텍 상무가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프롬바이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프롬바이오가 바이오톡스텍과 탈모 치료용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모유두세포를 이용한 탈모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발 생성 기능 상실 문제를 해결하고 '탈모 치료용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프롬바이오는 최근 바이오톡스텍과 발모 및 탈모 관련 기술과 비임상 GLP 시험 노화우 등을 융합해 탈모치료용 세포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프롬바이오는 지방조직에서 줄기세포를 분리한 후 이를 모유두세포로 분화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누드마우스에 적용, 탈모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술에 대한 비임상 연구를 진행해 '발모 효과' 입증했다.


이번 협약으로 바이오톡스텍과 함께 C57BL6 마우스로 남성형 탈모 동물 모델을 제작한 후 피내에 지방유래 줄기세포로부터 분화된 모유두세포를 주입해 탈모 억제 효과에 대한 유효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심태진 프롬바이오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바이오톡스텍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탈모 치료용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