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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저소득 국가유공자의 건강 지원사업을 위해 대한약사회, 서울남부보훈지청 등과 협력한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가 앞으로도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협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유한양행은 최근 대한약사회, 서울남부보훈지청과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저소득 국가유공자의 건강 지원을 위한 안티푸라민 나눔사업 지속 협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2017년부터 고령의 국가유공자를 위해 서울지역 보훈관서와 협력해 안티푸라민 제품을 기부하고 있다. 2017년부터 8년 동안 총 6361명의 국가유공자에게 안티푸라민 나눔박스를 전달했다. 사업 취지에 공감한 대한약사회는 2022년부터 매년 8월 소속 약사들이 국가유공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복약지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도 서울지역 보훈관서와 대한약사회는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 1024명을 대상으로 유한양행 임직원이 봉사활동을 통해 만든 안티푸라민 나눔 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정순 서울남부보훈지청 복지과장은 "대부분 고령인 국가유공자분들은 평소 근육통, 관절염 등으로 인해 파스가 많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유한양행의 지속적 기부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매년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김은주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이런 뜻깊은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더 많은 분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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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김동욱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