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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코스피기업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02조990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가까이 증가,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시장 12월 결산법인(개별 709사, 연결 620사)의 상반기 매출액은 연결 기준 1474조48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02조990억원으로 전년 대비 91.4% 증가했다.
상반기 연결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6.98%로, 전년 동기 대비 3.17%포인트(P) 개선됐다. 매출액 순이익률은 2.65%P 높아진 5.34%를 기록했다.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삼성전자(연결매출액 비중 9.9%)를 제외한 코스피 상장법인의 매출액은 지난해 상반기 대비 3.26% 증가해 1328조4969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3.72%, 79.08% 늘어난 85조9405억원과 62조1412억원이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분석대상 620사 중 반기순이익 흑자기업은 492사(79.35%)로 전년 동기 476사 대비 16사(2.58%P)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흑자전환)와 전기가스업(흑자전환) 등 13개 업종에서 영업이익이 증가한 반면, 철강금속(-33.39%)과 기계(-22.14%) 업종에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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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준 기자
시대 미래산업부 전민준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