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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가 전국 최초로 어린이 안전과 안보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꿈나무 민방위대장'을 위촉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꿈나무 민방위대장은 만 5∼6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각급 어린이집 원장의 추천을 받아 총 11명이 선발돼 구성됐다.
시는 지난 19일 시작된 2024 을지훈련을 맞아 2024년 3분기 고양시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꿈나무 민방위대장 위촉장을 수여한 가운데 어린이들이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더하도록 기존 민방위복을 재활용해 만든 개량 제복을 지급했다.
앞으로 이들은 백석동 업무빌딩에 마련된 시민안전체험관과 대피시설 체험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면서 어린이들의 안전과 안보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어린 시절부터 익힌 훈련이 바탕이 되어 가족과 이웃을 지키는 건강한 리더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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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김아영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아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