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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나스르FC 소속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21일(한국시각) 팀토크 등에 따르면 호날두가 맨유로 복귀한다. 하지만 선수가 아닌 지도자로 돌아올 예정이다. 해당 매체는 과거 호날두와 함께 맨유에서 뛰었던 루이 사하의 발언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사하는 호날두가 맨유에서 다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겠지만 다음은 선수가 아닌 지도자일 것이라 예상했다.
사하는 "호날두는 언젠가 맨유로 복귀할 열정과 헌신을 가지고 있다. 코치 또는 감독으로 복귀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호날두의 두 번째 (맨유) 생활은 모두가 바라던 대로 끝나지 않았다"며 "(호날두는) 새로운 소통 방식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호날두는 감독으로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잘 알고 있다. 그가 감독으로 성공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덧붙였다.
호날두는 지난 2003년부터 2009년까지 맨유에 입단해 활약했다. 그는 맨유에서 활약하며 발롱도르를 수상하는 등 많은 활약을 펼쳤다. 이후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을 포함 16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됐다.
호날두는 지난 2021년 맨유로 복귀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결국 에릭 텐하흐 감독과 불화로 팀을 떠나 알나스르로 이적했다. 호날두는 40세를 바라보는 나이에도 여전히 맹활약 중이다. 그는 사우디 이적 후 66경기 60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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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원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미래산업부 최진원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