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남통계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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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남지역 귀농·귀어가구 10가구 가운데 8가구는 '나홀로' 농어촌살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전남지역 귀농어·귀촌인 현황'에 따르면 전남 귀농가구는 1,781가구로 지난해(1,966가구)보다 9.4%(185가구)가 감소했다.

전남 귀농가구는 전국 귀농가구의 17.3%를 차지해 경북(1,911가구·18.5%)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았다.


그러나 귀농가구의 80.9%(1,440가구)는 1인가구로 나타났고 △2인 14.2%(253가구) △3인 3.4%( 61가구) △4인이상은 1.5%(27가구)에 그쳤다.

귀농인은 1,803가구로 전년(1,987명) 대비 9.3%(184명)가 감소했다. 연령대별로는 60대가 34.8%(627명)로 가장 높았고 50대 32.7%(590명)등의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고흥군(132명)과 나주시(126명) 등이 많았으나 고흥은 전년보다 49명이, 나주도 17명이 줄었다.

전남 귀어가구는 279가구로 전년(297가구) 대비 6.1%(18가구)가 감소했다. 다만 전체 귀어가구의 39.0%를 차지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전체 귀어가구 중 1인은 83.2%(232가구)로 가장 높았다. 귀어인은 288명으로 전년(311명)보다 7.4%(23명)가 감소했다. 연령대별로 50대가 33.3%(96명), 60대 30.9%(89명)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