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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늦여름 밤을 환하게 밝혀 줄 '착한마을 야시장'이 열린다.
28일 서구에 따르면 이번 야시장은 '걷기 좋은 소통테마길'조성을 위한 풍암동 공간실험 프로젝트의 세 번째 활동으로 30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풍암신암로 일대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해 진행한다.
특히 매출 일정액(월 3만원 이상)을 매달 지속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풍암동 착한가게 23개소가 직접 야시장 운영에 참여해 지역상생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도심 속 가족·이웃과 함께하는 먹거리 부스와 더불어 팝업 부스, 바닥놀이공간, 포토존, 버스킹 등 눈과 입이 즐거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풍암신암로 일대에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마을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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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