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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관.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관이 10일(현지시간) 이란과 새로운 조약 체결에 필요한 절차를 거의 완료했다고 밝혔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쇼이구 서기관은 이날 알리 아크바르 아마디안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과 회담을 가진 뒤 "양국 대통령의 서명을 위한 문서 준비에 필요한 국내 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다"며 "새로운 기본 국가 간 조약의 조속한 체결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쇼이구 서기관은 이란과의 새로운 조약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진 않았다.
러시아는 지난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후 북한, 이란 등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에 적대적인 국가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엔 이란이 러시아에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전달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서 미국과 유럽 국가들이 이란 항공편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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