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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은둔 청년의 사회복귀와 자립을 돕는 전담 기관인 '서울 청년기지개 센터'의 개관식이 12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내 서울 청년기지 센터에서 진행된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청년 참석자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있다.
이날 오세훈 시장은 센터 공간을 직접 둘러본 뒤 청년들과 함께 송편을 빚으며 이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청년들의 사회복귀를 위한 지원을 약속하며 "청년들이 더 밝고 건강하게 사회인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관심에서 시작된 '서울청년기지개센터'는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체계적이고 입체적인 지원을 하는 전진기지가 될 것이다. 청년의 고독, 외로움, 고충을 해소해 주고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서울시의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집 속의 집'을 콘셉트로 설계된 '청년기지개 센터'는 421㎡ (전용공간)규모로 오랜 고립·은둔 생활로 몸과 마음이 움츠러든 청년들이 기지개를 켜고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원스톱 지원을 목적으로 개관, 통합 사례관리 시스템을 통해 개인별 고립·은둔 기간, 고립 척도 변화 정도, 사후관리 등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립·은둔 청년 발굴부터 사회복귀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서울 청년 기지개 센터'는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39세 고립은둔 청년이라면 누구나 청년 몽땅 정보통이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가족이나 친구, 지인이 대리 신청하는 경우 비대면 상담과 방문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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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별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전문지 머니S 사진부 임한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