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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이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제13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지식경영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13일 남부발전에 따르면 지식대상은 행정·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 수여하는 국내 지식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남부발전은 '법보다 빠른 조달 지식행정 서비스'를 실행한 공로로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지금까지는 장애인기업·사회적 협동조합 등 약자기업을 관할하는 소관부처가 다르고 개별 구매사이트 운영으로 개별업체 입장에서 판로 확보가 곤란한 경우가 있었다. 이런 업계의 어려운 사정을 인지하고 6종류의 약자기업군 정보를 통합해 전국 시·군·구 단위 지리정보 기반으로 전국 모든 업체가 빠짐없이 조회가 가능하도록 약자기업 지원 통합플랫폼 시스템을 구축·활용했다.
이를 통해 남부발전은 기존 시스템에서 조회가 안되던 약자기업 수주기회의 사각지대를 해소함과 동시에 지난해에 여성기업 315억원, 사회적기업 81억원 등 우선구매 실적을 달성했다.
이승우 사장은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지식 프로세스를 활용해 민간기업 활력을 저해하는 신발 속 돌멩이 규제들을 적극적으로 발굴·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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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동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영남지사 김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