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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4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전남지역 우수 중소기업 10개사와 함께 참가해 총 131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과 수출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참가 기업 중 '해여름'의 천일염은 현지 바이어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1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둬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 진출이 기대된다.
배·사과음료를 선보인 좋은영농조합법인은 현지 바이어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50만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했고 해조류 제품인 김을 생산하는 대륙식품은 5만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을 맺었다.
동서산업은 친환경 생활용품인 컬러우드칩으로 56만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을 했다. 전남 참가 기업 중 가장 큰 규모다.
영산홍어는 반려동물 간식·화장품 분야에서 10만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을 성사시켰다.
이동원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이번 전시회는 우리 지역 기업들이 동남아 시장 진출 가능 여부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의 다양한 시장 진출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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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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