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가 7일 장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2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모습. /사진=뉴스1 박세연 기자
삼성전자 주가가 7일 장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2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모습. /사진=뉴스1 박세연 기자


삼성전자 주가가 7일 장초반 5만원대까지 떨어졌다. 지난 2일 장초반 5만원대로 떨어진지 2거래일 만에 또 다시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날(7일) 오전 9시34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보다 700원(1.16%) 떨어진 5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00원 하락한 6만200원에 거래를 시작한 후 5분만에 5만9500원까지 떨어졌다. 이후 6만원선에서 약보합을 기록하는 중이다. 이같은 삼성전자의 약세는 오는 8일 예정된 잠정실적 발표를 두고 나타나는 관조적인 분위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 9월 말 마이크론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메모리 업황 둔화 우려가 쉽게 가시지 못하면서, 국내외 주요 반도체주 주가 반등 탄력이 기대만큼 강하지는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가 업황 및 주가에 대한 인식을 어느정도 제고시킬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