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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와 생법회(회장 탁명운)가 공동주최하는 기업회생제도의 발전 방안 세미나가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한국생산성본부는 부실기업 회생을 지원하는 전문경영인 양성을 위해 1998년부터 기업회생관리인·감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생법회는 한국생산성본부의 기업회생관리인·감사 양성과정 수료자 모임으로 현재 4900여명의 회원을 보유했다. 생법회는 연례 학술세미나와 사례 연구발표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한다.
올해 세미나는 법무법인 기회 배성범 변호사가 사회를 맡아 4개의 주제발표와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서울회생법원 김기홍 판사의 '하이브리드 구조조정의 현황과 과제' ▲서울회생법원 김규환 전 관리위원장의 '관리인·CRO(리스크관리 최고책임자)·감사제도의 현황과 발전방향' ▲수원회생법원 문대균 전 관리위원장의 '회생절차에서 채권조사(시부인)의 의미와 역할' ▲엔케이맥스 이종범 관리인의 '회생기업의 인가 전 M&A(인수·합병) 사례와 시사점'이 발표된다.
2022년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 중동 분쟁 1년이 경과하며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기업들이 경영 어려움에 직면했다. 세미나를 통해 기업회생 제도와 실무 등에 대한 정책 제언,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통한 경영정상화 방안이 모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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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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